CJ오쇼핑은 고객들에게 쇼핑 안내 책자로 배포하던 카탈로그를 매거진과 결합해 '세크레토(SECRETO)'를 창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자에 실리는 상품의 매입과 판매, 서비스에 관한 부분은 CJ오쇼핑이 담당하고 콘텐츠
잡지 형태를 표방한 기존의 카탈로그의 경우 일부 읽을거리를 접목시키는 데 불과했지만, 이번에 창간한 '세크레토'는 기사와 화보가 70%에 달하고 상품 소개 페이지는 30% 정도라고 CJ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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