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하지 정맥류 환자가 12만 2천528명으로 지난 2004년에 비해 2.5배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환자가 2배 이상 많았는데, 이는 치마를 입을 때 부풀어 오른 정맥이 노출되기 때문에 진료를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는 데다 꽉 조이는 옷이나 굽 높은 신발이 유행하는 패션도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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