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 8월 저축성 예금 평균금리가 전월보다 0.15%p 오른 연 3.0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 평균금리는 0.08%p 상승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CD금리도 전월보다 0.07%p 오르고, 기준금리의 성격을 가진 환매조건부채권 금리도 0.03%p 상승했습니다.
비은행권인 상호저축은행은 예금금리는 전월보다 0.01%p 하락한 반면, 대출금리는 0.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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