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저질 고춧가루에 빨간 물감을 섞어 다대기를 만들어 유통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검거된 일당은 관세를 덜 내기 위해 고추 대신 밀가루와 저질 색소를 섞어 만든 고추 다대기 1,260톤, 시가 38억 원 상당의 물품을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1,200원짜리 싸구려 다대기에 물감을 타서 3,800원짜리 고급품으로 둔갑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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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저질 고춧가루에 빨간 물감을 섞어 다대기를 만들어 유통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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