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수전에 후보로 거론됐던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은 불참하고 주로 해외 펀드들이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계와 산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건설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해외 펀드를 중심으로 5~6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다음 달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우건설 풋백옵션 행사일인 오는 12월 15일까지 매각작업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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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수전에 후보로 거론됐던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은 불참하고 주로 해외 펀드들이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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