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질병관리본부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말 현재 국내에 입고된 어린이용 타미플루는 30만 400명분으로 14세 미만 어린이 인구대비 3.6%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백 의원은 추석이 신종플루 확산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정부는 어린이용을 비롯해 신종플루 치료제 확보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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