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판매량이 석 달째 하락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휴대전화 판매량은 약 143만 대로 지난 6월의 304만대의 절반 수준에도 미
이 같은 결과는 과다 마케팅 경쟁과 요금 인하 논란이 확대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의 경영 활동이 위축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80만 대를 팔며 점유율 55.8%를 기록했고, LG전자는 38만 대를 팔아 27.5%의 점유율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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