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관련 범죄에 연루돼 외국 감옥에 갇힌 한국인이 200명을 넘고 이들의 절반 가까이는 마약사범을 강력하게 처벌하는 중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민주당 이춘석 의원에게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
국가별로는 중국이 92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 75명, 스페인 10명, 미국 9명 등이며, 특히 중국에는 마약사범을 포함해 284명의 한국인이 각종 범죄 혐의로 갇혀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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