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국세청 제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액은 39조 천억 원이고, 이 중 18%인 7조 502억 원이 접대비로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액 가운데 룸살롱, 단란주점, 나이트클럽 등 호화유흥업소에서 지출된 금액이 1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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