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영남권에 거주하는 68세 남성이 지난 14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9일 폐렴과 장출혈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대장암을 앓아온데다 65세 이상 고령이어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며 해외여행 경력이 없고 주변 인물 중 감염환자도 없어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