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부동산 관련 웹사이트를 인용해 지난 6월 압류주택의 약 30%를 고가주택이 차지해 2006년 주택 압류 사태가 시작됐을 당시 16%의 2배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고가주택들의 가격 급락으로 집값보다 모기지 원리금이 더 큰 이른바 '깡통주택'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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