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의 개인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무단으로 검사하는 월권행위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조윤선 의
조 의원은 금감원이 검사에서 피검회사의 개인용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검사할 수 있는 권한은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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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의 개인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무단으로 검사하는 월권행위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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