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휠라 2009 글로벌 콘퍼런스' 비전선포식에서 2007년 휠라 글로벌 사업권을 인수한 뒤 단기 차입금 상환과 해외 라이선싱을 통한 브랜드 재정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안정적 재무 구조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윤 회장은 한국 시장에서 아웃도어 분야 영역 확장과 관련해 내년 초 '휠라 스포츠'라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전국에 70개 매장을 동시에 열고 내년 말까지 총 100여 개의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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