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력을 많이 쓰는 제품 상위 20%에 대해서만 과세하면, 서민과 신혼부부가 사용하는 제품과는 무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인도와의 FTA는 내년 1월 1일, 유럽연합과는 내년 7월쯤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미국은 의료개혁이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올해 안에 미 의회 비준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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