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출 감소율이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를 보이면서 한자릿대에 진입해 '불황형 흑자' 탈출 조짐이 더욱 확실해 지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수출은 34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수입은 29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6% 줄었는데 이 또한 올해 들어 최저수준입니다.
무역수지는 47억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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