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LS전선과 LS산전 등 7개 계열사와 1천500여 개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대·중소 기업 간 상생협력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자열 LS전선 회장 등 7개 계열사 대표, 협력사 대표,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이석현 국회의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정명화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LS그룹은 협약을 통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를 만들기 위한 하도급 서면계약과 협력
또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60억 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금융기관과 연계한 네트워크론을 통해 310억 원을 협력회사에 대출하고 운영자금 34억 원 등 총 404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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