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세계적인 초콜릿 원료 공급 기업인 발리 깔레보의 초콜릿을 입힌 '누가바 블랙'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깨끗하고 신선한 1등급 생우유가 40% 들어 있으며, 깊고 진한 맛의
누가바가 새 맛을 선보이는 것은 1974년 출시 이후 35년 만인데 안재경 마케팅 팀장은 누가바 블랙 출시를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여 연간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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