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고용 효과 증진책 다음 달 마련"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수출의 고용 효과 증진을 위한 기동부대, TF를 구성해 다음 달까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수출의 고용유발 효과는 크게 저하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출 10억 원어치당 취업유발 효과가 지난 2000년 15.3명에서 2006년 9.9명으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