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규모가 장중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 오후 2시20분 기준으로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는 2만 1천 계약을 기록
이는 어제(15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을 시사한 발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외국인의 순매도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2시50분 현재 어제보다 1.35% 포인트 오른 4.4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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