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이계안 전 열린우리당 의원은 쌍용차와 GM대우를 통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사장을 지내기도 한 이 전 의원은 오늘(19일) mbn '뉴스 m'에 출연해 현대차의 독주체제가 계속되면 수요와 공급에서 독점이 심화된다며 이를 견제할 수 있는 자동차 회사의 출현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통합자동차 회사의 CEO를 맡
이 전 의원은 또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경선에 출마할 예정이며, 이념과 색깔에 관계없이 자신을 반대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대통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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