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 국민소득이 2012년 2만 5백 달러로 2만 달러를 넘어서 지난 2007년 2만 1천 달러 이후 5년 만에 2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해 한국 경제가 원상 복구되는데 5년 세월이 필요하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올해 국민 소득은 1만 6천 달러대로 33개 주요 선진국 중 31위를 기록해 최하위 수준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편,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올해 269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2014년까지 200억 달러 내외 흑자를 꾸준히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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