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장은 CNN의 프로그램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현대그룹이 북한에 투자를 많이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시아버지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북한 사람들이 겪는 경제적 곤궁을 마음 아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또, 고 정몽헌 회장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이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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