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애완동물 사료 생산 회사인 '펫앤아이'는 오늘(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일본 '큐슈오기하라산교'·'와꾸가와쇼까이' 회사에 연 500톤, 금액으로 400억 원의 애완 사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산 애완동물 사료가 연 12조 원대의 일본 시장에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학태 '펫앤아이' 대표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고급 애완동물 사료 시장에 진출해 일본 수출을 해마다 늘려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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