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연결기준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2천90억 원을 달성해 2007년 3분기 이후 8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닉스는 또 연결기준으로 3분기 매출이 2조 1천1백80억 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2천4백60억 원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이 올라 실적 호전으로 이어졌고 연내 44나노 D램 공정전환과 32나노 낸드플래스 개발을 완료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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