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를 가진 대학이나 연구기관에 대해 사업화를 위한 벤처투자가 활성화됩니다.
18개 벤처창업투자사는 오늘(28일) '지식재산 투자관리자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대학기술지주회사나 연구소 창업 벤처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액은 특허청이 올해 안에 조
협의회는 연 4회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사업화 유망 특허기술과 투자자본과의 연계를 활성화하고, 기업과 대학·공공연구기관과 정기적으로 지적재산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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