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1월 12만 8천 명보다 6만 1천 명 47%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작년 같은 기간 6만 8천 명보다도 1만 5천 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 사례도 올 들어 처음입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비자발적 실업자의 동향을 감지하는 노동지표의 하나로, 감소추세는 기업들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보고 감원을 유보하는 분위기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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