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분기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늘어난 4조 8천212억 원, 영업이익은 12% 줄어든 4천1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무선수익이 늘어나 매출은 증가했지만, 마케팅 비용이 상승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KT는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500여 억 원으로 연말까지 환율이 현재 수준으로 안정된다면 주당 2천 원의 현금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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