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은 서울 YWCA에서 열린 '은행권 사외이사 제도 개선방안' 토론회 발표문을 통해 사외이사들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설문조사 결과 사외이사의 36%는 경영진으로부터 19%는 정부로부터 추천받은 인사라며 이들이 경영진과 이해관계자의 입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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