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여신규모 10억 원~30억 원의 중소기업과 외부감사 대상이 아닌 여신규모 30억 원 이상의 중소기업 1만 7천여 개 가운데 세부평가 대상을 정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구조조정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2차례의 평가에서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모두 287개로, 이 가운데 구조조정 대상인 C등급은 185개, 퇴출 대상인 D등급이 102개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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