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은 지난해 국민경제에서 대외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인 경상 국민소득 대비 수출입 비중이 92.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처럼 소규모 개방경제 체제하에서는 무역 의존도가 미국, 영국 등에 비해 높을 수밖에 없지만 불과 1년 만에 급증해 경제 위기 속에 무역의존도의 심화와 내수 부문의 상대적 취약성이 더욱 커졌음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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