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은 오늘(18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경쟁법' 준수를 위한 행동 준칙을 선포했습니다.
이 행동준칙은 경제단체들이 전 세계적으로 경쟁법 집행이 강화되는 데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태스크포스팀을 통
행동준칙은 경쟁사 임직원을 만나지 말 것, 기업 내부 문서 보존 절차를 마련할 것, CEO가 의지를 가질 것 등을 담고 있습니다.
재계는 최고 경영자부터 해외 법인의 일선 직원에 이르기까지 행동준칙을 잘 숙지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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