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3월 실시된 농협중앙회에 대한 세무조사에서 업무추진비와 관련한 회계 처리 잘못 등을 발견하고 약 1,500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협 측은 이에 대해 과세적부심이 진행 중이고, 최종적인 추징금 규모는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종 추징액은 다음 달 초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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