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허용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 전병헌 의원 주재로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 이병권 중소기업청 과장 등은 높은 수수료와 중소기업 제품의 낮은 편성 비율로 인해 중소기업들이 홈쇼핑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등은 기존 홈쇼핑의 중소기업 제품 편성 비율과 수수료를 규제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무조건 신규 채널 도입을 고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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