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항공유가는 갤런 당 평균 약 195센트로, 국제선 유류할증료 부과 기준인 150센트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과 2월 아시아지역은 왕복 기준 36달러, 3만 4천 원이 부과됐고, LA와 뉴욕, 런던 등 유럽과 미주지역은 왕복 84달러로, 현재보다 약 2만 원 오른 9만 4천 원의 유류할증료를 내야 합니다.
현재 편도 5천500원이 적용되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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