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 PP가 성공하려면 상품 차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영주 한국언론재단 연구위원은 오늘(27일) 한국미디어경영학회가 한양대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발표에서 "종편채널이 성공하려면 강력한 자본력과 신규사업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 뒤 "무엇보다 상품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또 "충성도가 높은 시청자를 많이
또 권호영 한국콘텐츠진흥원 박사는 "현재 종편 PP 환경은 매우 우호적이며 시장 초기에 1,880만 가구를 확보해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며 시청률 목표 설정이 매우 중요한 변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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