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위는 지난주 진행된 조세소위에서 1차 논의를 거쳤고, 금주부터 본격적인 2차 논의를 진행합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소득세율 인하안에 대해선 '부자 감세' 논란을 불식하고 세수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재정위 내에선 1억 원대 이상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과 8천800만 원 초과 과표구간 소득세율 인하 유예 등 다양한 방안이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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