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시된 수정계획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의 최대 전력수요량이 예상치보다 평균 2.5% 낮아져 내년도의 예상 최대 전력수요량은 6천786만㎾로 하향조정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경기침체의 여파로 전력수요량 예측 근거가 되는 경제성장 전망치가 4차 수급계획을 세웠던 지난해 12월에 비해 낮아졌다고 수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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