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단체의 한 관계자는 다음 주 중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써온 경제인들에 대한 사면을 정부에 정식으로 탄원서 형식으로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대한상의는 최근 사면 대상자 명단을 취합해 약 50여 명을 내주중 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면 대상 명단에는 최근 체육계를 중심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는 이건희 전 삼성회장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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