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파산 4부는 관계인 집회에서 쌍용차 법정관리인이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을 표결에 부칩니다.
법원 측은 쌍용차 회생계획안이 부결되면, 오는 17일까지 강제 인가 여부에 대한 결정을 선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6일 진행된 표결에서는 해외 전환사채를 소유한 해외채권단의 반대로 부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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