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부금 가입자 수는 30%나 줄어들어 이탈이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금융결제원은 지난달 청약저축과 예·부금 가입자 수가 513만여 명으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20.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크게 늘어 지난 5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87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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