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올해 근로장려세제 수급자를 대상으로 공모한 26편의 글을 모아 수기집 `희망의 씨앗, 근로장려금'을 발간했습니다.
국세청은 수기공모전 응모작 1천4백여 편 가운데 백인희씨의 `희망을 꿈꾸는 남편'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밖에 우수작 8편을
국세청은 앞으로 근로장려금 수기집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일선 민원실에 비치해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올해 59만 1천 가구에 4천537억 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