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한국이 프랑스, 미국·일본 등 강력한 라이벌을 누르고 원전 수주를 따낸 사실을 전하면서, 각국의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DPA 통신은 세이크 칼리파 아랍에미리트 국왕이 이번 일을 계기로 한국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천명한 사실을 비중 있게 전했습니다.
AP 통신도 수주 소식과 관련해 한국이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요구 조건을 가장 충실하게 맞췄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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