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연말 미국 언론과 전문기관들이 선정하는 휴대전화 랭킹 상위권을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먼저 미국의 정보통신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씨넷은 최근 발표한 '미국 메시징폰 톱 10'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8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장조사업체 닐슨컴퍼니가 선정한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휴대전화 '톱 10'에서도
이밖에 미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한 카테고리별 '올해의 최고 제품' 부문에서도 LG전자 휴대전화가 미국 1,2위 통신사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삼성전자 휴대전화도 3,4,5위 사업자의 최우수 제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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