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설로 김포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전편이 결항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포공항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된 것은 2001년 1월 폭설 이후 9년 만입니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는 이른 아침부터 항공기 결항을 확인하려는 승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한편, 공항공사는 눈이 너무 많이 쌓인 데다 현재도 계속 눈이
공항공사 관계자는 현재 활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금도 눈이 계속 내리고 있는 데다 비행기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은 시작조차 하지 못해 언제 항공기 운항이 시작될지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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