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 회장 "그린경영 가속화할 것"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 관련 설비산업과 신재생 에너지 등 '그린 비즈니스' 분야를 올해 그룹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삼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회장은 인트라넷으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그린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그린 경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구 회장은 이미 추진 중인 스마트 그리드를 필두로,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과 신재생 에너지, 지능형 건물과 자원 재활용 사업 등 각 분야에서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