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가 지난해 금융위기로 위축되며 잠재GDP와 실제GDP 차이가 29조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지난해 우리 잠재 국내총생산 규모는 천8조 8천억 원이었지만 실제 국내총생산은 979조 7천억 원에 머물러 29조 원 차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경제가 장기성장 추세에서 이탈했다 되돌아오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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