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원터치 캔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지난 2005년 60건에서 지난해 153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참치 캔과 과일 통조림 제품을 여는 과정에서 손을 베는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관련업체에 주의사항을 눈에 띄게 표기하고, 좀 더 안전한 포장방식을 개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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