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전문 다국적 기업인 사노피파스퇴르는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백일해는 물론 소아마비까지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콤보 백신 '테트락심(Tetraxim)'을 출시한다고 밝
이번 제품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품·백일해) 백신의 접종 일정이 소아마비(IPV) 백신의 접종 일정과 동일한 생후 2, 4, 6개월인데 착안한 것으로, 기존 DTaP 백신과 소아마비 백신을 합친 형태의 콤보 백신 개념으로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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