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구직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면서 사실상 백수가 4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취업준비자, 그냥 쉬는 사람을 포함한 숫자가 40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구직단념자 일부가 중복되더라도 사실상 백수가 4백만 명 안팎으로 추정돼, 15세 인구 열 명 가운
지난해 18시간 미만 취업자는 97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구직단념자도 2천 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비경제활동인구가 지난해 천569만 명으로 2천 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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