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겨울철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여름과 겨울에 동일한 전기요금 비율을 적용하도록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요금제에서는 교육, 일반, 산업용 전력의 경우 겨울과 봄·가을의 요금이 각각 여름철 요금의 85%와 77% 수준입니다.
지경부는 관계부처 협의 절차를 거쳐 늦어도 올 상반기 중 요금체제 개편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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